하극상이라는 것이 질타를 받는 이유중에서 적지 않은 부분이 자신을 윗사람의 위치로 설정하는데서시작한다.
하지만 보통의 경우 자신은 그 윗사람이 되기가 힘들고, 하극상을 질타하는 동료 또는 아랫사람으로 조직의 생활을 마무리 하게 된다. '예의 바른 사람' / '경우 있는 사람'의 듣기 좋은 타이틀을 달고서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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